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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에서 운영하는 몰에서 이런것을 팔다니..
Date : 2019-09-08
Name : 박석현 File : 20190908_202053_ro.jpg
Hits : 2512
지금까지 법성고등학교라는 곳을 믿고 3년동안 굴비를 지인들에게 선물을 하였다.
그런데 올해는 우리도 한번 먹어보자는 마누라의 말을 듣고 120,000짜리 100,000원에 할인
한 것을 사서 오늘 먹어 보았다. 그런데.. 이것은 아닌것 같다. 어떻게 한마리에 만원짜리가
이렇게 작고... 그리고.. 하나로마트에서 20마리에 3.4만원크기에 굴비라고 하는데..
참 웃음만 나온다. 그리고 굴비이면 좀 꼬들 꼬들 해야 하는거 아닌가요? 물이 질질 나고 생 것이 굴비라니..이것은 시장에서 파는 조기수준이니..굴비가 아니고 조기를 보내 준 느낌..참..지금까지 지인들에게 보낸 것에 대해 미안한 마음 뿐이다.
그래도 학교에서 운영하는 몰이면 모든사람들이 그래도 믿고 구입을 했건만,
이런 배신을 때리다니..
너무 실망스럽다.
너무 실망스럽고,,, 울분이 터져 나온다...
크기가 20센티미터가 나오는데..
답변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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