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성몰 뉴-스-대덕제 관련 영광신문 보도

[법성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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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제 관련 영광신문 보도

Date : 2009-08-12

Name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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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축제, 공연과 전시 등 학생들의 재능 선보여

법성고등학교가 ‘제23회 대덕제’를 연다. 오는 27일 오전 9시부터 열리는 이번 대덕제는 크게 공연과 전시회로 나누어 열린다.

법성고 관계자는 “축제를 통해 학교와 지역 사회에 대한 애교심과 애향심을 높일 계획이다.”면서 “특히 전교생이 참여해 함께하는 공동체적 의식을 함양하고 학교생활에서 주인의식을 갖고 적극적인 학교생활을 유도 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특히 “다양한 체험 학습의 기회와 자기 발견과 계발의 기회를 제공해 올바른 청소년 문화의 정착과 정서적 안정의 기회를 제공하는데 있다.”고 덧 붙였다.

성년을 훌쩍 넘은 이번 대덕제는 이색적인 것들이 많다. 우선 창업동아리 전시회다. 창업동아리 전시회는 법성고의 자랑으로 자리를 잡은 법성몰을 소재로 한 작품들을 전시해 성취감을 느끼게 하고, 그 동안의 활동 사항을 공개한다. 전시분야는 생활도자기(지도교사 문정은)를 포함한 천연비누(지도교사 한정임), 천연 수세미(지도교사 박혜연), 비즈공예(지도교사 심선옥), 천연 염색(지도교사 한소연) 등이다.

또한 학예발표도 눈길을 벌써부터 끌고 있다. 플롯을 비롯한 가야금, 댄스, 패션쇼, 꽁트, TV프로그램 패러디, 교사댄스 등을 준비하고 있다.

이밖에 개인과 단체가 참가하는 ‘장기자랑 경연대회’, 경제 상식과 경제 마인드 함양을 위한 ‘경제퀴즈’, 학급 소식과 학급 특징을 소개할 수 있는 신문을 제작하여 전시하는 ‘학급신문 경연대회’, 아껴 쓰고 나눠 쓰고 바꿔 쓰고 다시 쓰자는 경제 마인드를 실천하는 ‘아나바다 장터 운영’ 등 창의적이고 다양한 체험을 경험 할 수 있는 행사 들이 준비되어 있다.

/신창선 기자

영광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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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09-05-21 오후 2:55:03

용트림이 넘쳐나는 ‘땀’과 ‘열정’으로

볼거리 ․ 즐길거리 모두 좋았다

법성포고등학교가 꿈과 젊음이 펼쳐지는 대덕제 한마당을 펼쳤다.

대덕제는 지난 3일 대덕관 체육관에서 환상의 페스티벌 대덕제가 열린 가운데 행사를 자축했다.

올해 23해째를 맞이한 대덕제는 오전부터 오후까지 1부와 2부로 나누어 펼쳐졌다.

1부에서는 전교생이 참감한 경제퀴즈에 나다형(3년)양이 대상을 받은 가운데 포문을 연 대덕제 2부에서 반별 장기자랑, 난타, 가야금연주, 패션쇼, 연극 등 선보였다. 또한 특별공연으로 교사 댄스 팀 Gee의 공연과 2008년도 우승팀이 참여해 끼와 기량을 마음껏 펼쳐지는 축제 한마당을 만들었다.

법고인의 활기찬 몸짓과 자기 성장의 용트림으로 메아리치는 소리에 땀과 열정이 묻어났다.

정용기 교장선생은 “면학 중에도 틈틈이 갈고 닦은 재능을 마음껏 펼치며 다양한 선택을 통해 꿈을 갖고 미래를 향하여 나아 갈수 있는 법고 인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또 학생회장 이원국 군은 “지한해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있어 학생들이 더 많이 참여하고 더 즐거웠다.”고 말했다. /장은영 시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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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등록 : 2009-06-04 오후 2:32:24기사수정 : 2009-06-04 오후 3: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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